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사진=예스24 제공)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사진=예스24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지난해 슬램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블루레이로 제작된다.

예스24는 1일부터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는 오늘 28일이다.

슬램덩크는 지난해 1월 한국에서 개봉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재상영하며 누적 관객 수 4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블루레이는 슬램덩크 영화의 자막판과 더빙판을 모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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